[한국 영화 최고 악역]-악당 캐릭터 TOP5

악마를 보았다,장경철
아수라,박성배
황해,면정학
추격자,지영민
타짜,아귀

한국 영화사에 남는 무시무시한 악역 '장경철'.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살 떨리게 만드는 연쇄 살인마 역할 <최민식 배우>.장르영화에서 악역연기를 얼마나 독창적이고 강렬하게 연기할 수 있는지 극단을 보여주는 연기 테크닉을 가진 무시무시한 연기력의 최민식 배우

모두가 악당..그중에서도 가장 악당처럼 보이고 가장 무서운 캐릭터 영화 <아수라>..박성배 시장역에 황정민 배우,생각할수록 소름끼치는 악당.화이트컬러 악역,권력형 악역, 야비함의 끝을 보여준,굉장히 사악하고 어떻게 보면 징그러운 인물 박성배..배우의 다양한 연기 요소들에 따라 얼마나 파장이 큰 지를 잘 보여준 황정민의 뛰어난 연기가 일품인 작품..

생존본능 때문에 악행을 저지르는 악역,돈을 주면 머든지 하는 낮에는 연변에서 개장수 밤에는 밀항 브로커..면정학 역에 악역의 달인 <김윤석 배우>,한국 영화에 등장하는 가장 무섭고도 이상한 무기 전날 먹고 남은 족발 뼈다귀를 선보이며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서 주변에 있는 무기를 닥치는 대로 쓰는 인물..생활밀착형 생계형 필요한 순간만 사냥하는 캐릭터,면정학의 모든 악행은 비즈니스.

연쇄살인마 '유영철'을 모티브 .하정우의 넓은 연기 폭을 느낄 수 있는 작품.하정우의 대표 캐릭터중 하나 <추격자> 지영민.악행의 이유가 설명되지 않음.이해할 수 없는 악 그 자체.그럼으로써 이 캐릭터가 주는 무시무시한 공포.

한국 영화사에 큰 영향을 끼친 아주 뛰어난 대배우가 등장하는 순간..타짜의 <아귀>..김윤석 배우..비중이 적은 역할을 김윤석 배우의 연기력으로만 기가막히게 살린 캐릭터 '아귀'..잊혀지지 않는 강렬함..대배우의 탄생을 알린 캐릭터 '타짜의 아귀'입니다.

이외에도 영화 <달콤한 인생>에 백사장 캐릭터 황정민 배우 와 영화 <아저씨>의 만석역에 김희원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