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명대사]-TOP 13

2022. 6. 19. 21:40Movie&D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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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나면
꼭 대사 한줄쯤은 기억에 남지요
단 한줄의 대사에 극에 모든 상황과 이유가
설명 될수도 있고 배우가 그냥 던진 애드립이
명대사로 남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역대 한국영화 우리가 기억하는
명대사 기록해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봉준호 감독의(기생충 송강호 배우)-"가장 완벽한 계획이 뭔지 알아? 무계획이야"/"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김지운 감독(달콤한 인생 이병헌/김영철 배우)-"저한테 왜 그랫어요? 말해봐요"/"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허진호 감독(봄날은 간다 유지태/이영애 배우)-"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면 먹을래요?"

 

 

류승완 감독(부당거래 류승범 배우)-"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

 

 

류승완 감독 (베테랑 황정민 배우)-"우리가 돈이 없지,가오가 없냐"

 

 

홍상수 감독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고현정 배우)-"딱 하는 만큼만 안다고 해요(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해영 감독 (천하장사 마돈나 류던환 배우)-"나는 뭐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살고 싶은 거야"

 

 

박찬욱 감독(친절한 금자씨 이영애 배우)-"너나 잘하세요"

 

그 외에도 

살인의 추억-"밥은 먹고 다니냐"

곡성-"뭣이 중헌디?'

밀양-"똑같아예,사람사는게 다 똑같지예"

고지전-"싸우는 이유가 뭔데? 내 확실히 알고 있었어.긴데,너무 오래돼서 잊어버렸어"

말아톤-"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최동훈 감독의 타짜는 영화 전체가 다 명대사라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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