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뭐 볼까]-발레리나

-이충현 감독 작품(전종서 배우 남친)

-과감하게 디자인된 공간과 색조

-격렬하게 설계된 액션 씬

-짜릿하고 도발적인 장르적 쾌감

-전종서/김지훈/박유림

-이충현 감독/각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발레리나 입니다

 

 

냉혹하고 가혹하게 지옥 끝까지..

경호원 출신 '옥주'가 가장 소중했던 친구 '민희'를 위해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2023년 10월 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발레리나' 입니다

 

 

자신의 사비 500만원을 털어 하루만에 촬영한 14분짜리 단편 <몸 값>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화제를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한 이충현 감독..영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콜>을 연출하며 사랑과 명예를 한방에 거머쥔 그가..열애중인 전종서 배우와 함께 만든 작품 '발레리나'..기대를 안할 수가 없겠죵?

 

 

전종서 배우(옥주 역)-전직 경호원 출신으로 호신술/검술/총기/바이크까지 몸으로 하는 것은 못 하는 것이 없는 여자.그녀의 액션이 기대가 되는 이유는 그녀의 열정과 남들과는 다른 연기의 결이 아닐까 싶은데요..전종서 표 액션.넘 기대되네요.

 

 

김지훈 배우(최프로 역)-옥주의 복수의 대상..훤칠한 외모와 완벽한 몸매, 뛰어난 두뇌를 가진 인물이다.작품의 메인 빌런 되시것는데요..의외로 멋진 악역이 어울리는 김지훈 배우입니다.전종서 배우와 김지훈 배우는 종이의 집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지요..그래서 더 기대가 되네요

 

 

박유림 배우(민희 역)-이 작품의 상징적인 존재가 아닐까 싶네요..발레리나로 옥주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이며 그녀에게 복수를 부탁하게 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는 열애 중이지요..영화 '콜'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을 같이 하는데요..전종서 배우는 기존에 그녀가 입증해 낸 저돌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막강한 여전사를 구현해 냈다고 합니다..정말 기대되는 작품..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영화 '발레리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