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러브 앤 썬더]-토르 그가 돌아왔다

-마블 시네마 유니버스 페이즈 4의 6번째 영화

-토르 실사 영화 4번째 작품

-크리챤 베일과 다시 돌아온 나탈리 포트만

-러셀크로우까지

-올여름 초특급 최고 기대작

-큰 것이 온다

-토르:러브 앤 썬더 입니다

"신을 죽이 자, 신이 상대한다!"

지난 <엔드 게임> 속 토르의 마지막 장면에서 토르는 이제 왕도 전사도 영웅도 아닌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인생을 살겠다며 아스가르드의 왕위를 발키리(테사 톰슨)에게 승계하게 되고 가오갤 멤버들과 함께 '아오갤'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지요.시간이 흘러 <러브 앤 썬더>의 시점..토르는 가오갤 멤버들과 수호자 임무를 수행중인데...

마이티 토르의 탄생 과연 그녀는...

무언가를 위한 중독 치료를 위해 가오갤 멤버들은 토르를 재활센터 비슷한 곳에 내려주게 되는데요.한편 뉴 아스가르드에 위치한 '묠니르의 조각들' ..이 마을 우연히 찾은 제인포스터(나탈리 포트만)..아스가르드의 마을 속 고이 모셔져 있던 몰니르의 조각들.이 조각들은 제인을 감지하며 묠니르의 조각들이 합쳐지게 되는데..이렇게 제인은 새로운 토르의 힘을 얻게 되며 묠니르를 들 자격이 있는 '마이티 토르'로 재탄생..여자 토르가 탄생하게 된다네요 ㄷㄷㄷㄷ

이 작품의 관건이 제인이 아닐까 싶은데요..몸 속 암이 퍼질대로 퍼져버린 상태의 제인은 묠니르(망치)를 사용하는 동안은 오해려 몸 상태가 완전하게 되지만 제인이 묠니르의 힘을 사용하면 할수록 몸에 퍼진 암의 상태는 악화되거 가는데...그리고 토르와 다시 재회하게 되는 제인...그녀가 휘두르는 묠니르 기대됩니다..

또 다른 한편..외딴 행성에 있는 '고르'(크리스챤 베일)는 자신의 가족들을 모두 잃게 되었고 잃어버린 자신의 가족들을 되찾기 위해 누군가를 찾아나서는데..'이터니티'라는 우주적 존재를 찾아나게 되는데요.그는 반응하지 않고 고르는 열받아서 신들 다 죽여버리겠다고 맹세하며 .'네크로소드'를 찾게 됩니다..그리고 그의 도살이 시작되는데...이 작품의 메일 빌런 '고르' 크리스챤 베일의 고르 연기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당..

[나탈리 포트만의 묠니르 휘두르는 모습은 과연 ㅎㅎ 날라댕기고 때리고 부수고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제우스(러셀 크로우) 그리고 그의 아들 헤라클라스(아직 누군지 모름)도 등장할지도 몰른다네요..다음주 개봉예정인 토르 러브앤썬더 볼거리가 정말 어마어마 할꺼 같은데요 우주 최고의 갓매치..<토르 러브앤썬더> 기대가 너무너무 되서 벌써 부터 심장이 뛰네요 ㅎㅎ 빨리 보고 시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