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이병헌의 신들린 코믹연기

2022. 6. 29. 11:52Movie&Darma

728x90

-이병헌의 또 다른 명작

-박정민 연기의 정점

-윤여정의 눈물나는 엄마 연기

-최리 배우의 발견

-2007년작 '그것만이 내 세상'입니다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와 우연히 17년 만에 만난 엄마 인숙(윤여정)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이상한 동생 진태(박정민).. 이들이 펼치는 가슴따뜻한 코미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소개해 볼게요

연기로는 누구도 깔 수 없고 코믹 액션 멜로 느와르 서스펜스 다 되는 스타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지닌 대한민국 일등 배우 이병헌(김조하 역)-진짜 실감나는 연기, 이병헌 배우가 영화 하나 살린 작품..액션 코믹 댄스까지 너무나 실감나게 연기한 김조하 케릭터.윤여정(주인숙)과 댄스 장면을 정말 명장면이지요.그리고 하이킥 맞고 쓰러지는 장면, 진태랑 수정이랑 게임하고 화내는 모습도 정말 완젼 생활연기의 달인입니다..

박정민 배우는 정말 연기괴물같아요..아무런 꺼리낌없이 넘나 자연스럽게 연기한 서번트 증후근 연기와 피아노 연기는 정말 압권..피아노를 직접 치진 않았지만 연기를 위해 특수학교에 6개월봉사 그리고 피아노 연습을 3개월 하는등 그야말로 영혼을 갈아넣은 연기를 선보입니다.거기다 공연 장면 곡들은 6개월 연습했다 하네요 ㄷㄷ 피아노를 쳐본적없는 사람이..정말 대단한 노력파이고 천재입니다..

머 물론 '신파다' '어떤 영화랑 유사하다' 등 말들 많았지만 배우들 연기보는 맛에 시간가는 줄 몰르고 본 작품이에요..흥행도 꽤 성공햇지요 340만명.특별출현한 한지민(한가율역)배우도 그동안 안보여줬던 캐릭터로 넘 좋았고 김성령 배우 황석정 배우 등 조연들의 연기도 하나같이 너무나 좋았던 작품이지요

이 작품에 씬스틸러는 누가 머래도 최리(변수정 역)배우..푼수 캐릭터를 매력있게 너무나 잘 연기했고 이병헌,박정민,최리 쓰리콤보의 케미가 넘나 재미난 영화엿습니다..두 형제의 아름다운 이야기..<그것만이 내 세상>이였습니당..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