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하정우 숨은 명작]-멋진 하루
-실제인지 가짜인지 구분되지 않는 하정우의 생활 연기 -노련한 배우의 카리스마 전도연 -전도연과 하정우의 연기 맞대결 -2008년작 '멋진 하루'입니다 칸의 여왕 전도연 배우.왕관의 무게를 내려 놓고 초심으로 돌아가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감정을 재정비하며 누구보다 현장에 먼저 나와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주변 스텝들과 호흡을 맞추며 상대배우인 하정우 배우와 끊임없이 리허설을 하며 '희수'의 감정 상태를 유지하려 애썼다는 그녀..정말 대한민국 영화의 보물.전도연입니다. 당시 살인마에서 호스트까지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던 하정우 배우 역시 무거운 역을 내려놓고 30대의 평범한 철없는 백수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낙천적이고 여유를 즐기는 본인의 성격과 너무도 비슷하여 시나리오를 읽자 마자..
202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