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감독의 1930년대]-암살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친일파 암살작전 소재 -1932년 3월 실제로 있었던 '우가키 가즈시게' 암살작전을 모티브 -독립운동사에 상대적으로 과소평가된 김원봉에게 비중 -전지현의 1인 2역 -이정재의 명연기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이야기 -"그래도 알려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2015년 최동훈 감독 작 영화 '암살' 입니다 영화 암살의 시작은 이름없는 독립군들의 사진 한 장으로부터 비롯됩니다..최동훈 감독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이 있고, 흔들림 없이 그 운명 속으로 걸어가는 한 사람의 이미지를 떠올렸다'고 합니다..2006년 타짜 개봉 당시 처음 암살의 이야기를 구상한 최감독이지만 이 작품에 시간을 더 할애하고 연구하리라..
202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