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집]-초특급 영화 기대작

2022. 6. 15. 01:18Movie&D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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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초호화 캐스팅
거미집 입니다

 

1970년대 영화 촬영장을 배경으로 선보일 신선한 스토리와 스티일,불가항력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엇갈리는 행보와 좌우충돌, 그럼에도 이뤄지는 촬영속 예측불가의 대 파노라마..<거미집>입니다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은 3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크랭크업했습니다.지난 6월 6일 촬영을 마쳤다고 하네요.'거미집'은 1970년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의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철하고 웃픈 일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반칙왕/장화,홍련/달콤한인생/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악마를 보았다 등 작품마다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와 장르를 비튼 김지운 감독..영화'인랑'의 실패를 딛고 '거미집'으로 다시 그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스타일리쉬하고 멋진 작품 그리고 멋진 감독..일단 송강호 배우가 반은 먹고 들어가니 안심은 좀 됩니다 ㅎㅎ

걸작을 향한 포기할 수 없는 욕망으로 다 찍은 영화의 결말을 다시 찍는 '김감독' 역의 송강호 배우..

영화 '거미집'의 베테랑 배우 '이민자'를 연기한 임수정 배우..배우들끼리 호흡이 워낙 좋아 금방 다시 보고 싶어질 것 같다고 그만큼 호흡에 자신이 있다 라며 감회를 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애정하는 배우 오정세..어설픈 바람기의 소유자인 톱스타 '강호세'역으로 열연했다고 합니다..

유일하게 '김감독'의 바뀐 대본이 걸작이라 믿고 지지하는 제작사 신성필림의 상속녀 '신미도'역을 연기한 전여빈 배우

인기 급상승 중인 신예 배우 '한유림'역을 맡은 정수정 배우..이외에도 박정수/장영남/김민재  배우등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1970년대 영화 촬영장이라는 신선한 설정 속에 새롭고 독특한 영화의 탄생이 기대되는 작품 <거미집>.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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