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녀들의 워너비]-야노 시호

2022. 6. 21. 14:05Movie&Darma/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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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엄마
추성훈 아내
일본 역대 최고 톱모델
남여 누구나 좋아하는 워너비
존재감과 카리스마 모델로 유명
별명도 카리스마 시호
야노 시호 입니다

1976년 6월6일생/시가현 쿠사츠시 출신/173cm/A형

어릴때부터 팔다리가 길고 체구가 날씬했던 시호..아마도 집안 내력이라고..16살때 첨 일을 시작 고향 시가현에서 활동하다 18세때 도쿄로 진학 1995년 야쿠르트 광고에 출연하며 모델로서 이름을 떨치기 시작합니다

추성훈과의 에피소드가 흥미롭지요..전 연인과 헤어지고 일도 힘들고 지칠 당시 시호는 우연히 TV 격투기 시합을 보다가 추성훈을 보고 반해버려 지인들 모두에게 연결시켜달라 부탁했다고 합니다..추성훈과 만나 '내 스타일'라고 바로 고백했다고.물론 추성훈도 좋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야노시호는 일본내에서 어마어마한 지명도를 갖고 있는 탑중에서도 탑모델입니다..하와이의 현재 집도 소속사에서 월세(약 80만엔)를 내줄 정도로 인정받고 있으며 일본의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소속입니다..

일본 내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요..남자도 여자도 다 좋아라 합니다..남자들한테는 꿈의 여자친구..여자들에겐 워너비 그 자체입니다..한국과 일본의 잡지모델은 그 위상이 다른데요..일본의 인기 잡지 모델은 자기관리도 잘하고 본업도 충실한 이미지의 톱스타이며 그중에서도 시호는 탑 중의 탑으로 서양으로 따지면 슈퍼모델급의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일본에 거주하고 있을때 추성훈과의 열애설이 터졌었는데..정말 미녀와 야수가 따로 없을정도로 일본이 뒤집혔던 기억이 잇네요..그 정도로 일본에서 사랑받은 모델..야노 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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