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영화로 빵 뜬 배우들 2탄

타짜-김윤석
아저씨-김희원
범죄도시-진선규

'우리의 영원한 아귀..그리고 면정학..' 대한민국 최고 배우.어마무시한 존재감..김윤석 배우..무려 15년 전 작품 최동훈 감독의 명작 <타짜>..영화를 찍으면서 최동훈 감독은 진짜 캐릭터 같다고 생각한 배우가 딱 2명이라 하는데 그 중 한명이 타짜의 아귀라고 합니다.아귀와 김윤석이 구분되지 않고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참고로 나머지 한명은 <암살>의 이정재..1990년 초 대학로에서 상당히 유명했던 김윤석 배우는 소름끼치는 아귀 연기로 대한민국 영화사에 기리 남을 악역으로 기억되며 이후 에도 엄청난 존재감으로 많은 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잔인하면서도 웃기는 묘한 배우' 김희원..영화 <아저씨>.'방탄유리 아저씨'..겉으론 동네 아저씨 같은 비쥬얼이지만 살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극악모도한 역할.하지만 묘하게 관객들을 웃기게 만든 케릭터 였는데요..실제론 수줍음 많고 순한 성격이라고 하지요..긴무명 끝에 김희원 배우는 영화 아저씨로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모두를 속인 연기력'..진선규 배우..<범죄도시> 위성락을 연기한 진선규 배우는 진짜 조선족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보여주었는데요..범죄도시를 찍기 전까지 악역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이 작품으로 청룡 남우조연상까지 수상하며 오디션 대신 시나리오를 읽어달라는 제의가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상 인상영화로 빵 뜬 배우들 2탄 포스팅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