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이병헌,김고은 비운의 작품]-협녀, 칼의 기억

2022. 8. 25. 13:15Movie&D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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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를 탐한 검, 유백(이병헌)

-대의를 지키는 검, 월소(전도연)

-복수를 꿈꾸는 검,홍이(김고은)

-박흥식 감독의 3년만의 컴백작이자 첫 사극 도전작

-2015년 최고의 기대작 그러나...

-폭망한 비운의 작품 '협녀,칼의 기억'입니다

이병헌/전도연/김고은/준호/이경영/김태우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를 연출한 박흥식 감독의 3년 만의 컴백작이자 첫 사극 도전작으로 개봉전부터 엄청난 관심과 기대를 받은 작품..<협녀,칼의 기억>..전도연 배우는 '나도 아내가..../인어 공주'에 이어 감독과 3번째 같이 한 작품입니다..그만큼 박흥식 감독을 신뢰한다는 증거..그래서 더더욱 아쉬운 작품..

일단 2014년 12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사정에 의해 개봉일이 무기한 연기됩니다...그러다가 2015년 8월 13일에야 정식으로 개봉하였는데..(이 당시 이병헌 배우의 스캔들이 터졌지요.머물론 이것땜에 망했다고는 말 못하지만.)순제작비는 90억원..손익분기점이 350만명..처참하게 흥행에 실패..망작이 됩니다..

이 좋은 배우들을 데려다 도데체 무슨짓을 한걸까요..아니 전도연 배우가 연기를 못하게 보이는 마법을 부리다닝..대한민국 에서 연기를 제일 잘한다는 남녀 두배우를 캐스팅하여 이렇게 찍을 수도 있구나.너무나 아쉬운 작품..

일단 감독 애기를 안할 수가 없는데 박홍식 감독은 이 작품이 첫 사극이자 첫 무협액션 영화..그런 만큼 감독에게 장르에 대한 공부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그게 부족한거 같고 편집 또한 제데로 안된듯 거의 아마추어 수준의 결과물입니다.

슬로우 씬과 와이어 액션 남발/말도 안 되는 스토리 라인/있는 듯 없는 듯한 캐릭터들의 감정선과 캐릭터들 간의 개연성..그리고 어이없는 반전..이런 문제점들이 고스란히 들어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전도연/이병헌/.김고은..이들을 볼 수 있었기에 끝까지 참고 견디며 완주 할 수 있었던 작품..

너무나 아까운데..대략 큰 틀에서 보면 이런 스토리에 이런 배우들의 조합은 너무나 좋았는데..너무 아깝다..다른 감독으로 다른 작가로 다시 한번 제작 되었음 하는 바램이 들 정도다..너무 아깝다..이병헌 배우는 정말..너무 멋지다..아깝다..아까워..아깝다는 말 밖엔 할말이 없는 비운의 명작..<협녀,칼의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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