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겜임 '루소 형제'제작 -사위스 아미 맨 '다니엘스 듀오' 감독 -액션 여제 '양자경' 주연 -박찬욱 감독이 극찬한 작품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입니다.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양자경)'이 어느 날 자신이 멀티버스를 통해 세상을 구원할 주인공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 왁자지껄 스타일리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입니다.. 특히 작품은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루소 형제가 제작하고 탈우주급 세계관을 자랑하는 '스위스 아미 맨'의 다니엘스 듀오가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1983년 데뷔 이후 아시아에서 손 꼽히는 액션 배우로 이름을 알린 양자경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이 증폭됩니다..액션대모 액션여제 액션전설..그녀의 필모에 정점을 찍을 작품.. 포스터를 가득 채운 눈..

-전도연/정우성/배성우 -윤여정/정만식/진경/신현빈/정가람 외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들의 역대급 만남 -절박한 삶을 살고 있는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들 -신선한 자극/영화적 재미/예측불허 범죄극 -2020년작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입니다 정말 아까운 영화..전도연/정우성의 만남 너무나 애정하는 작품..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촘촘한 스토리와 숨쉴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로 제작 단계부터 충무로에서 정평이 난 작품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얽혀 있는 이야기가 재미있어 작품을 선택했다는 전도연 배우의 말처럼 영화는 인생 마지막 기회 앞에서 서서히 짐승의 본능을 드러내는 캐릭터들이 겪는 사건을 촘촘히 구성했습니다.. 매 작품마다 상상을 뛰어넘는 연기로 관객과 평단..

-실제인지 가짜인지 구분되지 않는 하정우의 생활 연기 -노련한 배우의 카리스마 전도연 -전도연과 하정우의 연기 맞대결 -2008년작 '멋진 하루'입니다 칸의 여왕 전도연 배우.왕관의 무게를 내려 놓고 초심으로 돌아가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감정을 재정비하며 누구보다 현장에 먼저 나와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주변 스텝들과 호흡을 맞추며 상대배우인 하정우 배우와 끊임없이 리허설을 하며 '희수'의 감정 상태를 유지하려 애썼다는 그녀..정말 대한민국 영화의 보물.전도연입니다. 당시 살인마에서 호스트까지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던 하정우 배우 역시 무거운 역을 내려놓고 30대의 평범한 철없는 백수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낙천적이고 여유를 즐기는 본인의 성격과 너무도 비슷하여 시나리오를 읽자 마자..

-단언컨대 대한민국 최고의 전쟁 영화 -한국영화 숨겨진 명작 중 가장 아까운 영화 -분단의 슬픔과 아픔을 가지고 있는 우리 민족이 꼭 봐야 할 전쟁영화 -택시운전사 '장훈'감독의 비운의 명작 -이토록 아프고 시린가 -2011년 휴먼 대작 '고지전'입니다 37개월간의 내전 한국전쟁 총 사망자 400만명 1951년 1월 1.4 후퇴 이전 사망자 100만.. 그러니까 휴전 협상 후 조금이라도 땅을 더 차지하기 위한 그 짧은 시간 동안 죽어간 병사들이 전체 사망자의 4분의 3.. 이들은 무엇 때문에 젊은 나이에 이유도 모른 채 죽어나갔는가? 1951년 6월 후방 협상, 38선 중심의 중부전선에서 남북한 고지 쟁탈전으로 전 군사력 집중.. 전선 교착 이후 25개월간 서로 싸우는 이유조차 잊은 채 전쟁이 끝나기만을..

-진짜 배꼽잡게 웃긴 영화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주연배우들이 완전히 내려놓고 찍은 작품 -찌질한 캐릭터들의 향연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나는 찰진 대사들 -극한직업 전 이병헌 감독의 코미디 명작 -2015년작 영화 '스물'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병헌 감독의 찰진 대사들 예상 못한 전개들 한국 코미디의 클리셰를 정면으로 부셔버리고 끝까지 웃기는 스타일의 작품을 너무 애정하는데요..특히나 드라마 '멜로가 체질' 과 바로 이 작품 '스물'은 그의 장편 데쥐작으로 너무나 애정하는 작품입니다.. 촌철살인의 대가,말맛의 달인 이병헌 감독...'과속스캔들/써니/타짜-신의손' 등의 각색가로 활약한 이병헌 감독은 이후 '바람바람바람' 그리고 '극한직업'으로 천만관객에 등극한 명실공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생긴 감독으로 ..

-대한민국 멜로장인 허진호 감독 -정우성/고원원 -우성이형 멜로는 언제나 옳다 -너무나 잘어울렸던 투샷 -애절한 사랑 -청순가련 '고원원' -찰떡 캐스팅 명작 -2009년작 영화 '호우시절'입니다 "처음 보다 설레고 그때보다 행복해" "좋은 비는 때를 알고 내린다" 영화 입니다...... 무려 데뷔작이 그 데뷔작으로 청룡신인상/감독상을 수상한 어마어마한 감독..3년뒤 로 다시한번 청룡 작품상을 6년 뒤엔 으로 청룡감독상을 수상 우리나라 멜로장인 '허진호 감독' 그의 2009년작 정우성/고원원 주연의 영화 입니다. 캬 정말 아름다운 투샷 아닙니꽈? ㅎㅎ..물론 모든 배우들과 잘 어울리지만 여배우들을 잘 받쳐 주는 배우로 유명한 우성이형이지만 이 작품에서 고원원과 너무나 너무나 잘어울려..둘이 결혼하면 좋겠..

-따뜻한 로맨틱 혈투극 -당시 충무로 대표 배우 박중훈 -당시 차세대 여자배우 정유미 -노련함과 풋풋함이 만난 완벽한 연기 호흡 -깡 없는 깡패 와 깡만 센 여자 -'하모니/해운대/1번가의 기적'JK필름 작품 -박중훈의 아름다운 연기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입니다 시시콜콜한 로맨틱 코미디, 깡패와 취준생의 사랑이야기라 생각하고 시간이나 때우자고 본 영화, 하지만 작품은 여주인공 세진(정유미)의 취업 도전을 통해 당시 한국의 가장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청년층의 취업난을 다루며 깊은 공감을 전해주며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박중훈 배우의 또 한번의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동철(박중훈)은 거칠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엿다고 합니다.술까지 끊어가며 체중을 60kg 감량했고 꾸준..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 작품 -베스트셀러 작가 정유정 원작 -최악의 평가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는 최고 -난 잼있었다 그거면 됐지 -장동건/류승용/송새벽/고경표/문정희 -그리고 괴물 아역 '이레/탕준상' -이들이 보이는 최고의 연기 -영화 '7년의 밤'입니다.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 7년의 밤을 영화한 추창민 감독의 '7년의 밤'.. 원작이 너무 좋은 데다가 감독은 또 광해의 추창민. 배우들 또한 장동건/류승룡/송새벽 등의 연기 잘한다고 소문난 배우들.. 장동건의 과감한 이마 노출 등 수많은 화제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개봉한 영화 '7년의 밤' , 흥행도 망하고 평도 최악이었지만 알고도 내가 이영화를 본 이유는 딱 감독 배우들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관객들에게 저평가받고 있다고 생각되..

-이병헌의 미친 연기력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향연 -한국영화 최초 파리 방돔 광장 촬영 -우민호 감독 사단이 선사하는 웰메이드 영화 -2020년작 영화 '남산의 부장들'입니다 2005년 임상수 감독의 . 백윤식/한석규 주연의 영화로 한번 김재규가 박정희를 살해했던 10.26 사건을 소재로 영화를 선보인적이 있지요.. 우민호 감독의 은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동아일보에 2년 2개월간 연재된 취재 기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제2의 권력자 중앙 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 영화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과 이병헌의 두 번째 만남. 그래서 더 기대되고 재미났던 작품.. 남산의 부장들입니다~ 정말 연기론 깔 수 없는 우..

-국내 최초 성공률 100% 실전연애코미디 -한국 코맨틱 코미디의 숨겨진 수작 -로코퀸 이시영 충무로 대세 오정세의 만남 -코믹 시너지와 초강력 웃음 폭탄 -더울때 보면 더 잼나는 작품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입니다. 국민흔녀를 위한 최강의 연애비법을 공개한다.우유부단 성격에 온갖 궂은 일 다하고 야근데 푸석푸석한 얼굴,떡진 머리 연애애 해본지가 언젠지도 기억도 안나는 CF 조감독 최보나(이시영 배우)..그러던 어느날 야외촬영을 마치고 요상한 분위기의 요상한 한 아저씨로 부터 '남자사용설명서'를 손에 쥐게 되고 그녀는 될데로 되라..그냥 하번 봐볼까..먼지 보기나 해보자 란 맘으로 테잎을 보게되고 설명서의 지시를 따라해 보는디... 충무로의 악동 ,충무로 최고 '돌아이'로 유명하며 정말 독특한 맨탈의 소..

-김윤석 배우의 시골형사 변신 -정경호 배우의 카리스마 -순박하고 사람냄새 나는 캐릭터들 -정감나는 충천도 사투리의 향연 -감칠만 나는 조연들..특히 신정근 배우 -이연우 감독의 2009년작 -영화 '거북이 달린다'입니다. 동네에서 나름 알아주는 형사 시골마을 예산의 형사 조필성(김윤석)..소싸움 대회에서 큰 돈을 따고 난생 첨 마누라 앞에서 큰소리도 쳐보고 딴 돈을 생각하며 기분 좋아라 하는데..아니 이게 왠일..갑자기 나타난 요상하고 어린놈에게 뒤지게 얻어막고 돈도 다 털리고..알고 보는 그놈은 바로..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만든 탈주범..송기태(정경호) 어마어마한 전투력을 가진 탈주범과 시골형사의 농촌액션의 진수..오기와 근성하나로 희대의 탈주법을 쫓는 시골형사 조필성의 징허디 징헌 한판.갓만에 인간..

-임순례 감독과 김윤석 배우의 유쾌한 만남 -듣도 보도 못한 초강력 캐릭터 최해갑 -자연과 하나된 진정한 야생버라이어티 -유쾌하고 즐거운 가족 이야기 -영화 '남쪽으로 튀어'입니다 오쿠다 히데오의 동명소설 원작..충무로의 대모 임순례 감독 작품.대배우 김윤석/오연수/한예리/백수호/박사랑/김성균 외..연기잘하는 신구 배우들의 절묘한 조합.특히나 독보적 카리스마 김윤석 배우와 안방 극장 최고 여배우 오연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막강한 연기력과 친근하고 따뜻한 이야기..영화 .둘러보실게요.. 대한민국 여성 감독의 중심.충무로의 대모..다양한 장르의 실력자..배우들이 무한 신뢰하고 항상 중심을 잃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꾸준히 차기작을 내놓고 항상 호평받는 진정한 충무로 여걸..임순례 감독 작품이에용..